일본 증시는 일본은행(BOJ)이 추가 양적완화 조치를 취할 것이란 기대감과 전날 내각부가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경기판단을 상향조정한 영향에 힘입어 오름세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일본증시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0.3% 내린 1만721.71에, 토픽스 지수는 0.1% 하락한 938.10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엔화 강세로 수출주 약세가 두드러졌다. 해외에서 85%의 매출을 올리는 혼다는 1.5% 떨어졌으며 미쓰이상사는 원자재 가격 하락에 1.2% 하락했다.
한편 일본은행(BOJ)와 미 연준은 17일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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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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