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소비자들, 품질보증 위반 등으로 시애틀 법원에 고소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주 소비자들은 품질보증 위반, 불안전한 차량 판매 등을 이유로 시애틀 연방법원에 도요타를 고소했다. 이번 소송을 담당한 변호인단은 도요타 차량에 대해 전액환불을 요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도요타는 안전결함 문제가 불거지면서 전세계적으로 800만대 이상의 차량에 대해 리콜조치를 취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현재 미국에서만 최소 118건의 집단소송이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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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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