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 국채금리가 2년물을 중심으로 상승(가격하락)하고 있다. 특히 2년물 국채금리는 1월이후 최고치를 보이기도 했다. 미국 2월 소매판매가 의외로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12일(현지시간) 오전 10시28분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2년만기 국채금리는 전일대비 1bp 상승한 0.96%를 기록하고 있다. 개장초 0.9961%를 기록하며 지난 1월8일이후 최고치를 보이기도 했다.
반면 장기채는 로이터/미시건대 3월 소비자신뢰지수에 더 반응하는 모습이다. 30년만기 국채금리는 전일대비 2bp 하락한 4.65%를 나타내고 있다. 10년만기 국채금리 또한 보합세를 보이며 3.72%를 기록중이다.
미국채 금리는 이번주 740억달러어치의 3년, 10년, 30년만기 국채입찰을 무난히 마치면서 2주연속 강세(금리하락)를 이어갔었다.
미 상무부는 이날 2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0.1% 상승보다 높은 수치다. 블룸버그는 0.2%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었다.
로이터/미시건대가 발표한 3월 소비자신뢰지표는 72.5를 기록해 전월 73.6보다 낮게 나타났다. 블룸버그의 사전예측치는 74였다.
CME그룹 조사에서 응답자의 49%가 오는 9월에 미 연준(Fed)이 정책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주조사에서 기록한 43%에서 증가한 것이다. 미국의 정책금리는 지난 2008년 12월이후 제로에서 0.25%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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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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