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가 1만4100원 '매수' 분석 개시
하이투자증권은 웅진홀딩스에 대해 "리스크는 제한적이면서 성장동력이 가시화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극동건설, 그룹 관련 리스크는 줄고 태양광사업 등으로 인한 성장성은 밝다는 것.
극동건설에 대한 리스크 완화도 긍적적으로 읽혔다. 그는 "부동산펀드 등 다양한 방법 모색으로 조만간 해결이 될 것"이라며 "이후 극동건설의 리스크가 상당부분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율협약 종료와 차입금 축소로 그룹리스크도 줄어들 것으로 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자구계획 이행으로 조만간 자율협약이 종료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웅진그룹의 경영도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극동 리스크 완화'와 '태양광사업 추가 자금부담 축소' 역시 웅진홀딩스의 차입규모를 줄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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