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3% 상승한 3031.07에, 선전지수는 0.3% 오른 1161.4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하이증권보는 지수 선물거래가 4월 중순부터 이루어질 것이며 마진거래는 이보다 일찍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중국 최대 증권사인 씨틱증권은 1.8%, 2위 업체 하이퉁증권은 1.6% 올랐다. 중국 에버브라이트증권은 3.9% 급등했다.
반면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젬델은 원자바오 총리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부동산 시장 과열을 잠재우겠다고 밝히면서 1.1% 하락했다.
한편 이날 원자바오 총리는 올해 성장률을 8%로 잡고 경기부양책과 통화완화 정책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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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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