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우 애널리스트는 "내수판매를 올해 41만6000대, 내년 40만5000대로 기존추정치 대비 각각 13%, 8% 상향하고 올해 수출판매도 81만대로 4% 올렸다"며 "또 판매믹스 개선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내수 ASP를 각각 대당 36만원, 38만원으로 상향해 주당순이익(EPS)이 기존추정치 대비 각각 17%, 11%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만대이상 볼륨차종이 지난해 모닝, 스포티지 2차종에서 올해 프라이드, 포르테, 쏘울까지 확장돼 볼륨차종 비중이 지난해 24%에서 올해 55%로 확대될 것"이라며 "조지아공장 가동 및 중국공장 포르테, 쏘울, 스포티지 투입효과로 올해 해외공장 판매 62만대가 될 것"으로 진단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내수판매 증가와 믹스개선, 판매 증가에 따른 생산 증가로 가동률이 90% 이상돼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조5520억원, 영업이익 3157억원, OP마진 6.9%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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