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기업신용정보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가 설립 5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일 한국기업데이터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20.8% 증가한 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흑자 전환 성공은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에 따른 과감한 경영합리화 및 비용 절감 노력 등이 폭넓게 조화를 이룬 결과로 분석된다.


한국기업데이타는 2008년 장유환 대표이사의 취임 이후 내부 혁신과 경영 합리화 노력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고 기존의 국내 최대 기업신용정보 조회서비스인 CRETOP+의 시장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올해도 흑자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R&D 기업을 위한 신용 조사 및 사업평가 시스템을 가동하고 중소기업정보확인 시스템을 수주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 기관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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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기업데이터는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및 은행 등 총 16개 기관이 출자해서 설립한 중소기업 전문 CB (크레딧 뷰로)이며, 현재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민영화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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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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