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관계자는 "회사이름과 브랜드이름을 통일해 소비자가 돼지고기와 선진을 동시에 연상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양돈전문회사 선진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진은 '돼지고기도 시스템이다'라는 모토 아래 고품질 국내산 브랜드돈육 생산에 노력해 왔으며 온라인 카페 '해뜨는 마을' 과 주부체험단 '포크리에' 등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분석하는 한편 날씬고기, 함초족발 출시 등 적극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익모 선진 식육유통BU장은 "새 브랜드명을 통해 소비자에게 돈육전문기업 선진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식육사업 부문 매출액을 지난해 약 1420억 원에서 2013년 2000억 원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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