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직한 경제지표 가득..미 경기 자신감 회복 기대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주말을 앞둔 뉴욕증시가 반등 시도를 이어갈까.
전날 장 마감 직전까지 낙폭을 크게 줄이던 뉴욕증시의 흐름이 이날도 지속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아시아 증시는 전날 미 증시의 약세를 예상하고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의외로 미 증시의 낙폭이 크지 않자 일제히 반등에 나섰다.

그리스의 통화 스와프 거래를 통한 국가부채 은폐에 골드만삭스가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조사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시장 내 불안감을 자극하는 악재성 이슈는 여전히 존재했지만, 일단 아시아 증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아시아 증시의 차분한 흐름은 이날 미 증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 증시는 이날 굵직굵직한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그 결과에 따라 흐름이 좌우될 가능성도 높다.


먼저 이날 오전 8시30분(현지시각)에는 4분기 GDP 수정치를 발표한다. 지난달 발표된 수치는 5.7%로 이미 높은 수준을 기록했는데 시장에서는 5.9%로 좀 더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날 부진한 고용지표 및 내구재 주문 증가율 등으로 인해 미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됐지만, GDP 수정치가 예상대로 나와준다면 미 경기에 대한 자신감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전 9시45분에는 2월 시카고 구매자관리지수(PMI)가 발표될 예정인데, 이는 전달 61.5%에서 60.0%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달과 동일한 73.7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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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기존주택판매건수는 소폭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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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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