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승 애널리스트는 "영원무역의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해 매출액 1519억원, 영업이익 50억원, 순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는 환율효과와 계절적 비수기로 매출이 저조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1분기 실적은 환율 1155.6원을 기준으로 매출액 971억원 영업이익 21억원으로 추정했다. 연간 매출액 역시 전년 대비 4.2% 감소한 7276억원, 영업이익은 6.5% 감소한 575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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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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