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안상수 "세종시 의총, 진지하고 품격있게 진행됐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3일 전날 열린 세종시 의원총회와 관련 "그 어느 때 보다 진지하고 품격있게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세종시 의총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당내 갈등의 골이 깊어질 것을 우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의총은)의원들 개개인의 소신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토론의 장을 펼쳐보니 극단적인 주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제안이나 해법에 있어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는 정당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누구도 당의 분열을 바라거나 이명박 정부의 실패를 바라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성숙한 토론문화 정착과 민주적 의사형성 과정을 통해 책임있고 능력있는 여당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