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22일 국회 정무위에서 후임 전북은행장으로 이 은행 최대주주 삼양사 오너 일가의 친인척인 김한 유클릭 회장 선임이 유력시 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사전에 가정된 내용을 가지고 판단할 수 없으며 추후 구체적인 안이 올라오면 검토할 문제"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대주주의 친인척(특수관계인)이 은행장을 맡는 것에 대해 "일반적인 사안을 전제로 해서 친인척이 맡는다고 모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사후 검토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원장은 "일반론도 구체적으로 들여다봐야 하기 때문에 특수관계에 있더라도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 여부를 별도로 검토해야 한다"며 "행추위가 추천을 해서 보고해 오면 그 때 가서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김 회장이 행장에 선임될 경우 경영과 인사에 대주주가 개입하지 않는다는 지방은행의 관례를 깨는 첫 사례가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