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디지털방송 '추위야 고맙다'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올들어 전국에 눈을 동반한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기온이 하락하면 주문형비디오(VOD) 시청률이 크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 www.cj hellovision.com)이 자사 양방향 디지털방송 ‘헬로TV’ 가입자의 서비스 이용률을 분석한 결과, 날씨가 추워지면 VOD서비스 이용도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CJ헬로비전에 따르면 1월 한달간 기온이 하락한 15일 간의 하루 평균 VOD이용 건수는 62만여 건으로, 1월 평균 VOD 이용 건수 53만 8천 건보다 약 15% 높게 나타났다.

특히 영하 15°c(이하 서울 최저 기온 기준)의 강추위가 몰아친 1월 13일과 하루 사이 기온이 10°c 급락해 영하 8°c를 기록한 1월 21일의 이용 건 수는 각각 64만 5천여 건과 70만 2천여 건으로 나타났으며, 영하 8°c 의 늦추위가 닥친 이달 16일의 이용 건 수도 66만 7천여 건에 달해 1월 평균치를 크게 상회했다.


CJ헬로비전은 VOD의 경우 정해진 시간에 방송되는 실시간 프로그램과 달리 언제나 원하는 콘텐츠를 골라서 시청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추운 날씨 때문에 안방극장을 찾는 시청자들이 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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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김진석 마케팅실장은 “날씨나 기온 등 생활 변수가 양방향방송 이용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가입자의 니즈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을 분석해 모든 고객이 만족하는 ‘헬로TV’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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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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