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외국기업들의 투자촉진을 위해 코트라와 함께 미국 LA(현지시간 2월19일)와 뉴욕(2월23일)에서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한다.
박중권 서울시 투자유치담당관은 "지난해 1월 금융중심지로 공식 지정된 '여의도를 홍콩,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 3대 국제금융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해외 금융시장의 한국진출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의도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금융중심지로 발돋움하면 정부의 금융중심지 구축 의지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전반적인 경제 성장과 고용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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