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3개 최다 신규상장
기초자산으로 가장 많이 활용된 종목은 LG전자였다.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한 ELW는 14개 신규상장됐으며 그밖에 삼성전자(13개) LG디스플레이(9개) 현대차(8개) 하이닉스 LG화학(이상 7개) 신한지주 포스코(이상 6개) 등도 활용도가 높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우 풋ELW가 2개씩이었다.
현대건설과 관련해서는 지난주 4개의 콜ELW만 상장됐고 이중 하나0124 현대건설콜의 행사가가 7만1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지난주 현대건설의 종가보다 16.6% 높은 상황. 지난주 현대건설은 전주 대비 3.56% 하락해 5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나0124 현대건설콜의 유효 기어링은 7.22, 내재변동성은 48.27%였다. 16일 상장돼 첫날 165원에 거래를 마쳤던 하나0124 현대건설콜의 지난주 종가는 120원이었다.
지수형 콜ELW 중 행사가가 가장 높은 것은 하나0148 코스피200콜의 250이었고, 가장 낮은 것은 씨티0042 코스피200콜의 185였다. 하나0148 코스피200콜은 지난주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던 반면 씨티0042 코스피200콜의 LP비중은 99.98%로 줄었다.
지수형 ELW 중 LP 비중이 많이 줄어든 것은 행사가 225의 맥쿼리0256 코스피200콜(98.28%) 행사가 240의 맥쿼리0259 코스피200콜(99.67%) 행사가 215의 하나0131 코스피200콜(99.89%) 등이었다. 지난주 코스피200 지수는 전주 대비 0.02% 하락한 208.70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ELW 거래대금은 5조7882억3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대금을 기준으로 한 거래비중은 개인이 52.44, 기관이 45.7%를 차지했다. 외국인은 0.5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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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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