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성신여자대학교 19일 오후 3시부터 본교 수정관 420호 강당에서 제9회 세계소아암의 날 행사를 열고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와 공동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혈병 소아암협회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행사에는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을 비롯해 안민석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과 소아암 환자·완치자·가족 등 30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한편 성신여대와 소아암협회가 맺은 협약은 백혈병소아암 완치자에 대한 교육·복지 증진 등의 협력 사업에 두 기관이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성신여대와 소아암협회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백혈병 소아암 병력자의 입학을 위한 사회배려대상자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희망장학금, 학습지도 도우미, 조혈모 세포기증 캠페인 등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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