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등 6개 신시장 진출 추진
18일 에티살라트는 MENA 지역의 6개 시장에서 지분인수와 사업권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티살라트가 새롭게 진출할 시장으로는 리비아,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등이 거론되고 있다.
에티살라트의 한 고위관계자는 지난해 "우리는 리비아의 새로운 사업권을 신청했으며 이라크에서도 사업권 확보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시리아는 조만간 무선통신 사업자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레바논의 2개의 무선통시 회사의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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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두바이특파원 bc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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