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는 "국민 평균수명이 늘어 고령화 인구가 증가하면서 인공관절이나 인공치아 수요가 늘고 있다"며 "방사성동위원소를 사용하는 암 진단법과 함께 무수술, 무고통 암치료에 효과적인 양성자 치료법이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다"라고 이번 심포지엄 개최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행사를 공동주관하는 박일형 센터장(경북대학교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은 "이번 심포지엄은 첨단 의료소재 및 의료기기 개발에 양성자가속기 및 양성자 빔이용기술의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도출하는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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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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