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실직 가정 등 위기 가정 돕기 발 벗고 나서
$pos="L";$title="";$txt="한인수 금천구청장 ";$size="250,330,0";$no="201002181134166501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구는 지난해 ‘나눔과 봉사의 해’로 선포하고 위기가정, 홀몸 노인 등 소외계층과 금천구 직원들이 1:1 결연을 맺어 후원금을 지원하는 '행복나눔!!! 직원 결연사업'에 872명의 직원이 참여, 217가구에 6976만원을 지원했다.
직원들은 매달 말일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 다음달 10일 결연대상자의 계좌로 지급하게 된다.
또 구는 이번 결연대상자 217가구 이외도 후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금천구 직원이외에도 일반 기업체·단체·개인까지 후원자를 확대, 보다 많은 위기가정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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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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