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도요타자동차의 리콜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되는 가운데 피치가 아시아 자동차 업계의 2010년 전망을 '긍정적'으로 유지했다.


1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피치는 이날 특별 보고서를 통해 "올해 자동차 수요가 국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한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신용 전망이 증진될 것으로, 일본 자동차 업체들은 긍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는 아시아 자동차 업계의 가장 중요한 판매 시장 중 하나인 미국 시장의 자동차 판매가 점진적인 증가를 보이는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보고서는 유럽과 한국은 정부 지원 정책의 종료로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보여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이머징마켓의 판매 증가가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피치는 혼다(A), 닛산(BBB-)의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으며 도요타(A+)에 대해서는 '부정적 관찰대상(RWN)'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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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동차업체들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시장 회복과 이머징마켓의 성장에 따라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현대자동차(BB+)와 기아차(BB+)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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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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