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각) 경기부양책 시행 1주년을 맞아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1년 전 7870억 달러의 경기부양책이 제2의 대공황을 막았고, 200만개의 일자리를 유지, 창출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미국의 경제회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
미 행정부는 지난해 2월 787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승인받아 지금까지 3340억 달러를 집행했다.
미 정부는 경기부양책 1년 집행 성적표로 "경기부양책 1년 만에 경제의 자유낙하를 멈추게 했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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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화당은 실업률이 9.7%에 이르고 있어 정부의 경기부양책은 실패했다며 혈세 낭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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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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