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카라의 3집 미니 앨범 타이틀 곡이 16일 자정에 공개된 가운데, 나머지 수록곡이 17일 자정을 기해 선보인다.
카라 측은 "3집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루팡'이 16일 자정을 기해 공개했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나머지 앨범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카라의 나머지 수록곡은 17일 자정에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Tasty Love'는 밴드 느낌이 가미된 곡으로 카라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극대화시킨 것이 포인트. 이 곡은 1980년대 유로팝 스타일로 카라만의 색깔을 절묘하게 표현했다.
'Lonely'는 이번 앨범 중에 유일한 발라드 곡이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잘 녹여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Rollin'은 SS501 '유아맨'을 작곡한 한상원의 곡으로 '모든 걸 잊고 밤새도록 신나게 놀아보자'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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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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