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품절남'들이 잇따라 섹시한 복근을 공개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KBS2 '추노'에서 추노꾼 대길을 열연하고 있는 장혁이 드라마 초반 명품 복근을 공개해 여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데 이어 송일국과 지진희 등 연예계 대표 '품절남'들이 그간 숨겨놨던 식스팩을 드러냈다.
다음달 6일 첫 방송되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 출연하는 송일국은 혹독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체지방 제로'에 도전, 그림같은 근육을 만들어냈다.
네티즌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런 몸매가 나올 수 있나" "등이 정말 예술"이라며 감탄사를 쏟아내고 있다.
지진희는 이 사진을 통해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를 깨고 남성적이며 거친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아이돌 복근보다 품절남의 식스팩이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임자 있는 몸이라 그런지 더 멋지다"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는 이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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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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