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애널리스트는 "최근 반등에도 불구하고 제일기획의 주가는 올해 중 코스피를 약 2%p 하회 중"이라며 "스포츠 이벤트 이후 모멘텀이 약화되는 과거 주가 패턴의 반복에 대한 우려로 연초 주가가 부진했지만 올해 중 주가는 과거 패턴을 탈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최근 견조한 신규 광고주 영입효과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마케팅 강화로 올해 주당순이익(EPS)을 2만2062원으로 4.0% 상향조정한다"며 "또 규제 완화에 의한 미디어 시장의 경쟁 체제 도입은 향후 제일기획에게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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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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