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자동차 구입에 따른 세제 특혜 등 지원책에 힙 입어 이탈리아의 경우 30.2%나 급증했고 영국도 29.8%나 늘었다.
유럽자동차제조업협회(EAMA)는 신규 자동차 등록 건수도 지난달 110만 대를 기록해 지난해 동기 93만8000여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지난해 가을 실시한 인센티브 혜택이 완료되면서 자동차 판매가 4.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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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원 국제전문기자 jw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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