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유럽 자동차 제조업자 협회(EAMA) 보고에 따르면 신규 자동차 등록이 전년 동기 114만대에서 126만대로 급증했다.
업체별로는 프랑스 르노의 판매가 34% 증가해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도요타가 18%, 이탈리아 피아트 푸조가 16%, 포드가 15% 판매 증가를 달성했다.
폭스바겐 판매 증가는 6.3%에 그쳤다.
한편 올해 10개월간 유럽지역 총 자동자 판매는 여전히 작년 같은 기간대비 5% 감소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