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블룸버그통신은 경제 전문가를 인용, 디플레이션이 심해지고 있지만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는 만큼 BOJ가 추가 유동성 공급을 자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의 지난해 4분기 GDP는 연율 4.6% 성장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노무라증권의 수석 경제전문가 기우치 다케히데는 "디플레이션이 악화되고 있어 정부가 BOJ에 디플레이션을 해소하기 위한 통화정책을 요구할 수도 있다"며 "만약 엔화 강세가 이어지고 증시가 다시 떨어진다면 BOJ 측에서 추가적인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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