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머는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휴대폰 제조업체 인수 의향을 묻는 질문에 현재의 파트너십에 만족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앤디 리 MS 모바일 사업부 부사장은 애플·구글과 달리 MS가 휴대전화 제조에 직접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S는 이날 최신 휴대전화 운영체계(OS)인 윈도우모바일7을 선보였다. 윈도우모바일7은 새로운 디자인은 물론 MS의 엑스박스 라이브 온라인 게임 서비스와 음악 서비스 준도 이용할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