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수상한 삼형제'의 시청률이 급락하고 있다. 하지만 '수상한 삼형제'는 여전히 주말극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영된 KBS '수상한 삼형제'는 22.3%(전국)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건강(안내상)은 종남을 잃어버려서 실종신고를 낸다. 청난(도지원)은 안절부절 하며 건강에게 친자식이면 그렇게 했냐며 화를 내는 내용이 방영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한국과 일본의 축구 대회는 KBS에서 12.2%, MBC에서 8.6%를 차지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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