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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새 앨범 홍보차 내한한 미국 팝가수 리아나가 국내 모 걸그룹의 표절논란에 대해 "들은 바가 없어서 할 얘기가 없다"고 밝혔다.
리아나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새 앨범 '레이티드 알(Rated R)' 홍보 기자회견에서 "최근 한국 걸그룹의 곡이 당신의 음악과 유사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들은 바가 없어서 할 얘기가 없다"고 답했다.
새 앨범 '레이티드 알'에 대해 그는 "제목은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심의용어를 가리킨다"며 "이번 앨범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서술적으로 표현된 게 많고, 내 이야기도 많이 담겼다"고 소개했다.
4월부터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인 리아나는 국내 공연에 대해 올해 10월께 내한공연을 열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리아나는 자신의 평소 스타일에 대해 "유행이 무엇이든 자신의 색깔을 강조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제2의 비욘세'로 불리는 점에 대해선 "어렸을 때부터 우러러 본 비욘세와 비교될 때마다 아주 기분이 좋고 고맙다"며 환하게 웃었다.
정규 3집 '레이티드 알(Rated R)'을 통해 파격적이고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아나는 10일 내한해 2박3일 홍보 일정에 나서 이날 오후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리아나는 1988년 서인도 제도의 작은 섬나라 바베이도스에서 태어나 우연히 음악관계자의 눈에 띄며 17세의 나이로 가수로 데뷔했고, 데뷔 4년 만에 전세계 앨범 판매고 1200만장을 기록하는 한편 무려 5곡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3집 '굿 걸 곤 배드(Good Girl Gone Bad)'의 수록곡 ‘엄블렐러(Umbrella)’는 빌보드 싱글차트 7주 연속 1위, UK 싱글 차트 10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돈 스탑 더 뮤직(Don’t Stop The Music)’은 김연아의 갈라 프로그램을 위한 음악으로 사용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연아가 자신의 음악을 사용한 데 대해선 "세계적인 스타인 김연아가 내 노래를 사용한 것은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최근 아이티 자선 모금을 위한 녹음에 참여하기도 했던 리아나의 새 앨범은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 ‘웨잇 유어 턴(Wait Your Turn)’와 ‘루드 보이(Rude Boy)’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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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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