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싱가포르 국영투자기업 테마섹 홀딩스가 주식·채권 등의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사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신규 설립되는 투자사의 명칭은 '씨타운 홀딩스 인터내셔널'로 테마섹의 선임 투자 전략가인 찰스 옹(Charles Ong)과 디마이오 아흐마드 캐피탈(DiMaio Ahmed Capital)의 설립자인 나세르 아흐마드(Nasser Ahmad)가 공동 최고경영자(CEO)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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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31일을 기준으로 총 1210억 달러의 자금을 운용 중인 테마섹은 과거 소극적인 국영기업 지분 보유자에서 공격적인 투자업체로 포지션에 변화를 주고 있다. 호 칭 테마섹 CEO는 지난해 7월 "향후 5∼8년간 장기적인 투자가 가능한 가치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는 한편 8∼10년간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테마섹을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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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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