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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부산은행은 9일 부산광역시청을 방문해 16개 구·군청의 조손 가정 및 소년소녀 가정, 독거노인 등 부산지역 소외계층 3000세대의 설 차례상 지원을 위해 주요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상품권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3000세대는 세대당 5만원씩 온누리상품권을 지급받게 된다.
부산은행은 추석이나 설날 등 명절 시즌에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3년 전부터 매년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차례상 차리는데 지원, 현재까지 총 8000세대에 5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제래시장 상품권의 경우 상품권 판매후 회수율이 90%에 달해 최근 대형마트 입점 등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재래시장활성화에도 한 몫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누리 상품권은 기존 재래시장 상품권을 대체한 것으로 부산지역에서는 부전시장 및 해운대시장 등100여 곳의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전국 700여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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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관계자는 "설 차례상 비용이 만만치 않아 차례상 차리기에 고심하는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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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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