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54세의 존 테인은 제프리 피크의 뒤를 이어 CIT그룹을 이끈다.
CIT는 지난해 파산보호 신청 이후 수 개월간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 12월 파산보호에서 벗어났다.
존 테인은 이날 인터뷰에서 "CIT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중소기업 전문 대출 은행"이라면서 "미국 경제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고용을 창출한다면 회사는 매우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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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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