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호 애널리스트는 "오프라인 학원은 재수생 증가로 최근 종합반 및 기숙학원이 회원유입이 양호한 것으로 보이며 고등부 온라인은 스타강사 유출로 인한 실적 부진이 일시적일 것이라 판단한다는 점"을 영업환경 개선의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메가스터디는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년간 19.7%의 연평균 이익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현 주가는 PER 16.4배 수준이어서 저평가매력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메가스터디는 올해 매출액 2730억원, 영업이익 98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4.5%, 16% 성장할 것으로 목표를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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