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대 애널리스트는 "메가스터디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7.6%, 28.5% 성장한 495억원과 13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전년도 4분기 예비고3 인구 증가 효과에 대한 역기저효과로 고등부 온라인 부문의 성장세가 다소 둔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등학생 인구 감소로 밸류에이션의 점진적 하락은 당연해 보인다"며 "올해 3월부터 재수생 수 증가에 의한 오프라인 학원 부문 실적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보이지만 온라인 성장성이 둔화되는 국면에서 올해 기준 PER 17배 이상 밸류에이션(Per)은 무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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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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