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브랜드 이미지 악화되면 신용등급 강등도 고려"
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P는 "최근의 품질 결함 사태가 도요타의 사업 리스크를 높이고 있다"며 "향후 계속해서 도요타의 브랜드 이미지가 악화된다면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S&P는 도요타뿐만 아니라 같은 계열사인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도요타 파이낸스 등과 도요타 부품 공급업체인 덴소, 아이신 세이키 등에 대해서도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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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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