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포브스가 콘트레라스를 인터뷰한 기사에 따르면 콘트레라스는 "아직 애플과 어떤 접촉도 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애플의 기기에 콘텐츠가 탑재되는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콘트레라스는 아마존의 전자책 킨들에 대해서는 "아마존과의 계약은 신문사들에게 매우 불리하다"며 "아마존이 구독 수익의 70%를, 우리가 30%를 갖는다"고 말했다.
콘트레라스는 "애플의 경우 구독 수익을 나누는 비율이 킨들과 반대가 될 것"이라며 "그러나 계약 조건이 좋아도 이것이 신문사들이 지난 4~5년간 낸 손실을 대신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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