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웅진그룹 계열사인 극동건설이 광교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의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547 일대에 짓는 '광교 신대역 극동스타클래스'는 지하 2~19층 6개동, 총 388가구(1단지168가구, 2단지 22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09㎡ 36가구 ▲113㎡ 110가구 ▲122㎡A 37가구 ▲122㎡B 37가구 ▲122㎡C 74가구 ▲136㎡ 94가구 등이다.
이 아파트는 자족형 신도시로 개발 중인 광교신도시와 접해 있어 신도시의 인프라와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의 광교 신도시 내에 학교, 의료시설, 상업시설, 공공기관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광교IC까지 1∼2분, 강남까지 15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다. 동수원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의 이용이 용이하다.
광교 신대역 극동 스타클래스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향후 5년간 주택 수에 상관없이 양도소득세 100% 감면, 전매규제 제한 1년 등 부동산 정책수혜를 모두 적용 받을 수 있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분양가는 상한제 적용으로 광교신도시는 물론 인근 분양단지 보다 저렴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현재 동 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 실시로 인기리에 계약이 진행 중이며 109㎡는 이미 계약이 마감됐고 다른 주택형도 빠른 속도로 마감 중"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오는 2012년 2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분당 주택전시관 1층에 위치한다. (031)711-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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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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