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애널리스트는 "1·4분기부터 포스코의 해외투자가 가시화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또 "중국의 긴축우려에도 불구하고 철강수요는 견조할 것"이라며 4분기부터 전방수요 증가를 예측했다. 가동률 100%와 함께 영업이익률 20%를 상회하는 수익 기조도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 받았다.
이밖에 글로벌 철강경기 회복세가 자동차 조선 건설 가전 등 전방업종의 수요를 증가시켜 올 한 해 포스코의 연간 매출액은 30조원, 영업이익은 6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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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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