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SK증권은 4일 포스코가 해외투자 가시화로 지속적인 성장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만원을 유지했다.


이원재 애널리스트는 "1·4분기부터 포스코의 해외투자가 가시화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또 "중국의 긴축우려에도 불구하고 철강수요는 견조할 것"이라며 4분기부터 전방수요 증가를 예측했다. 가동률 100%와 함께 영업이익률 20%를 상회하는 수익 기조도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 받았다.

올 하반기 원료가격 인상 우려에도 실적 변동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호주 리오틴토(Rio Tinto)가 아시아 철강사에 철광석 가격 40% 인상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하지만 이미 철광석 스팟가격이 톤당 130달러를 상회해 충분히 예상 가능한 수준"이라며 내수제품가격 인상 등으로 원가상승분이 흡수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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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글로벌 철강경기 회복세가 자동차 조선 건설 가전 등 전방업종의 수요를 증가시켜 올 한 해 포스코의 연간 매출액은 30조원, 영업이익은 6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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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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