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 SBS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이하 별따) 상승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최정원의 투혼이 방송가에 화제다.
최근 드라마 촬영중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실신, 인근 병원에서 링거까지 맞는 등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최정원을 위해 최근 정지우작가가 한약 선물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정원은 또 집에서 만들어준 홍삼분말, 영지버섯액, 블루배리액 등을 상복하며 지친 몸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정원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잠이다.
극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최정원은 6~7일씩 이어지는 철야 촬영으로 인해 하루 1~2시간 정도 눈을 붙이고 있는 실정. 이 때문에 조는 장면을 연기하다가 진짜 잠이 들어버리는 안타까운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고.
한편 '별을 따다줘'는 지난 1월 4일 첫회에서 11%(AGB닐슨리서치)를 기록한 이후에 18일 13%, 19일 15.3%를 기록하다 1일 방송분은 17.4%까지 치고 올라가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방송관계자들은 이같은 추세라면 KBS '뉴스9'를 추월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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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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