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 대표의 이사회 의장 선임은 장기적인 자회사 성장전략 마련과 모회사와 자회사간의 시너지 창출이 필요한 시점인 점을 감안할 때 이 의장이 큰 역할이 필요시 되었기 때문이라고 선임배경을 밝혔다.
이 의장은 지난 23년간 현대해상에 재직하면서 영업기획, 자동차보험, 재경담당 등 보험경영과 관련된 전 분야를 두루 경험한 보험전문가다.
지난 2006년 2월 서태창 대표와 함께 선임돼 공동 대표 체제를 수립한 후 3년간 현대해상을 무난하게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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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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