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조남성 전무는 이날 실적 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35나노급 D램을 개발 중"이라며 "하반기에 대량 생산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조용덕 상무는 LCD 부문에 대해 "3D TV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액티브 글라스 방식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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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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