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타이거 우즈(34)의 기를 팍 꺾어놓을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생겼다. 우즈와 불륜을 저지른 여인들 얼굴이 새겨진 골프공 세트가 바로 그것.
2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우즈는 나이키 골프공을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트로 판매 중인 골프공 하나하나에 ‘골프 황제’ 우즈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여성들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골프공은 두 세트로 출시돼 있다. 하나는 소장용이고 다른 하나는 진짜 경기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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