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목 애널리스트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국내 지역난방시장의 59% 정도를 점유하고 있는 공기업으로, 연료비 연동제를 통해 완전하지는 않으나 연료 단가변화를 판매단가에 전가시키고 있으며 지역난방 확대 추세에 따른 열판매, 전기판매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가치도 보유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이날 신주모집 방식으로 총 발행주식의 25%(289만5000주)를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청약경쟁률은 127.3대 1이었으며 공모가는 주당 4만5000원이다. 상장 후 지분구조는 정부가 34.5%, 한국전력이 19.6%, 에너지관리공단 10.5%, 서울시 10.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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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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