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28일 아시아 증시는 일제 상승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되고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더해지면서 저가매수 심리가 확산됐다. 대부분의 증시가 1% 이상 강하게 반등했다. 다만 전날 3000선을 무너뜨렸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반등에는 성공했지만 강보합에 그치며 여전히 3000선을 밑돌았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62.21포인트(1.58%) 오른 1만414.29를 기록하며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토픽스 지수도 6.65포인트(0.73%) 상승한 914.32로 마감됐다. 달러에 밀린 엔화가 약세를 나타냈고 수출주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소니는 5개 분기만에 첫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되면서 4.93% 급등했다. 혼다도 영업이익 전망에 3.29% 올랐고 캐논은 10년만에 최대 순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히면서 1.80% 상승했다.
반면 대규모 리콜 사태로 위기를 맞고 있는 시가총액 1위 도요타 자동차는 3.91% 급락하며 5일 연속 하락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7.53포인트(0.25%) 오른 2994.14로 마감됐다. 상하이B 지수는 1.44포인트(0.58%) 상승한 248.68로 마감돼 이틀 연속 상승했다.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된 항공주와 자동차주가 급등했다. 반면 은행주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에어 차이나(3.52%) 남방항공(3.39%) 등이 급등한 반면 교통은행(-3.06%) 초상은행(-2.01%) 등은 큰폭으로 하락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323.30포인트(1.61%) 오른 2만356.37로 마감돼 7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H지수도 263.34포인트(2.32%) 오른 1만1636.03을 기록해 4거래일만에 상승반전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대만 증시는 9일만에 상승반전했다. 가권지수는 134.55포인트(1.78%) 오른 7694.58로 마감됐다. 베트남 VN지수는 4.65포인트(-0.96%) 하락한 481.76으로 마감돼 이틀 연속 밀렸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