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0 충청방문의 해’ 만자 ‘엽서는 정을 싣고’ 사업 추진
‘엽서는 정을 싣고’는 대전권 주요 관광지의 우체통에 관광사진이 담긴 무료엽서를 마련, 관광객들이 엽서에 글을 적어 전국의 지인(知人)들에게 보내는 사업이다.
우체통은 오월드를 비롯 ▲만인산 자연휴양림 ▲찬샘마을 ▲ 뿌리공원 ▲보문산성 ▲한밭수목원 ▲유성 족욕체험장 등에 세워졌다.
대전시는 또 관광홍보를 위해 ▲로고송 제작 ▲수도권 홍보물 설치 ▲와이드전광판 광고 등이 사업을 펼치고 홍보대사가 참여하는 TV광고도 이달 중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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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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