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애널리스트는 "다음은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킬러 앱 집중화 전략으로 모바일 혁명에 잘 대처하고 있다"며 "모바일광고 및 모바일커머스 시장 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판단했다. 현재 다음 모바일웹에는 총 18개의 서비스가 진행중이며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다음지도·다음TV팟·티스토리 등 3개 올 1·4분기 중 My Peoplel·Micro Blog 등 2개가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다음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6%, 2% 증가한 710억원, 1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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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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