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올해 英 경제성장률 1%, 유럽은 1.5%..美·日은 3%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영국 경제가 향후 몇 년간 극심한 재정난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성장이 뒤처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세계적인 컨설팅업체 딜로이트의 로저 보틀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볼 때 영국이 힘든 경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 확실하다"며 "다른 곳보다 공격적인 긴축정책을 실시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경제성장이 지연될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경제가 여전히 회복세에 있지만 향후 2년간은 다른 지역보다 성장 속도가 뒤처질 것"이라며 "영국이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국가라는 인식은 이제 옛말이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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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딜로이트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영국 경제성장률을 1%로 전망했다. 반면 다른 유럽 국가들은 이보다 높은 1.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미국과 일본은 3%, 글로벌 경제는 3.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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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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