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폴리플러스측은 "포휴먼텍이 미국, 일본에 이어 유럽특허를 취득했다"며 "이번 유럽특허는 이후 유럽연합 전 회원국가의 특허취득을 용이하게 하는 발판으로 작용할 전망이어서 포휴먼텍이 개발하고 있는 단백질 이전 기술을 이용한 의약품 개발시장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휴먼텍은 단백질 이전 기술인 SIM-2와 FHT-401을 미국, 일본, 유럽에 이어 중국, 인도 등에서도 특허취득을 위해 출원을 실시했으며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포휴먼텍은 현재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면역억제 단백질 신약, 심근경색 단백질신약, 주름살개선제, 세포자연사유도억제 단백질신약, 유전자전달체 등 총 6개의 신약후보물질을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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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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