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환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계절적 성수기를 맞은 인터넷 광고 시장이 회복세를 보였다"며 "이에 힘입어 지난해 NHN의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은 각각 3441억원, 1485억원, 119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C9 상용화에 따른 효과가 4분기부터 반영돼 퍼블리싱 매출도 크게 늘어났다"며 "특히 인터넷 광고시장의 경우 지난해 12월 주요 포털들의 디스플레이 광고까지 완전 판매될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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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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